조선국역관사순난비 Monument to the Korean Envoy Shipwreck
2025-10-16 17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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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국역관사순난비는 조선 통신사 수행 인원이 쓰시마 해역에서 난파된 사건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이다. 1769년 조선 사절단 일부가 폭풍으로 희생된 일을 추모하며, 한·일 교류사 속 비극적 역사 현장을 보여주는 유적지로 남아 있다.